- [수원센터] 경기대 학생 37명, 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봉사단 위촉
- 등록일 : 2024.05.03 조회수 : 358 첨부파일 : 1714702338@@수원.j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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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(이사장 이순국·이하 수원범피)는 경기대 경찰행정학과 동아리 ‘또바기’ 소속 학생 37명을 수원범피 대학생봉사단으로 신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.
수원범피 대학생봉사단은 수원지역 일대 범죄에 취약한 장소를 조사한 후 안전지도를 제작해 배포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, 범죄피해자지원제도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활발한 홍보 활동에 나서게 된다.
수원범피 대학생봉사단은 지난 2014년 경기대 경찰행정학과 봉사동아리 학생들로 구성된 이후 지금까지 플래시몹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.
박영철 수원범피 사무처장은 “거리캠페인과 SNS를 활용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범죄피해자보호지원제도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”며 “열정을 가지고 활동하는 대학생봉사단에게도 뜻깊은 활동이 되길 바란다”고 전했다.
수원범피는 범죄피해자의 실정을 이해하고 이들이 위기를 극복해 갈 수 있도록 상담 및 경제적 지원을 통해 회복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다.
출처 : 경기대 학생 37명, 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봉사단 위촉 (kyeonggi.com)